지능적 예방 – 기술이 영국의 철도 자살률을 줄이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2019/20 회계 연도 동안, 영국 철도 네트워크에서 무려 283건의 자살이 있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이러한 행동은 친구, 가족, 목격자, 응급구조요원들에게 오랜 기간 영향을 미칩니다. 궁극적으로, 그러한 사건을 목격함으로써 심리적 충격을 받은 사람들은 일과 사생활 모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필요로 합니다.

자살은 지극히 개인적인 영향 뿐만 아니라 철도 산업에도 재정적 영향을 미쳐 매년 수백만 파운드의 비용을 초래합니다. 대부분은 철도 네트워크 전체에 걸친 지연에 대한 벌금 때문입니다. 개인 및 재정적인 결과 모두, 책임감이 날로 높아지는 시대에, 철도에서의 자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인프라 소유자와 열차 운영 회사의 도덕적 의무 이행 뿐만 아니라, 커다란 상업적 이익을 제공할 수 있는 이유를 강조합니다.

분석을 활용해 ‘30분간의 파도’를 타개

자살 문제를 다룰 때 직면하는 주요 문제들 중 하나는 자살 행동을 식별하는 것입니다. 자살은 본질적으로 조사하기 어려운 주제이고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워서 미리 알아내는 것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몇 가지 연구가 있는데, ’30분간의 파도’ – 즉 개인이 자살을 기도하기 전 고려하는 시간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짧은 시간 안에 잠재적 피해자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철도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은 사전에 ‘이상하게’ 행동하는 것이 종종 발견됩니다. 물론 이러한 행동은, 정성화하기는 어렵지만, 고위험 지역 또는 통근자들이 일반적으로 서 있지 않는 다른 플랫폼 위치에서 어슬렁거리는 것과 같은 행동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기술은 이러한 행동을 식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에지 기반 분석을 통해 IP 카메라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분석하여 변칙적인 동작이 발견된 장면을 지속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역무원은 자살을 기도할 수도 있는 위험 상태의 개인을 실시간으로 식별하여 역 또는 관제 센터의 관련 책임자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직원 한 명을 보내 해당 사람과 상호 작용하거나, 그 사람 근처에 있는 IP 기반 경음기 스피커를 통해 미리 녹음된 안내 방송을 송출하여 ’30분간의 파도’를 깰 수 있습니다.

철도 관계자 교육에 협력

기술과 함께, 협업과 교육은 철도 네트워크 전체의 자살을 예방하는 데 진정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근 몇 년간, 철도 업계 내 이해관계자들 사이에 자살에 관한 훌륭한 의사소통이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철도회사 Network Rail(네트워크 레일) 및 자선단체 the Samaritans(사마리아의 사람들)가 주도하여 철도 직원에게 잠재적인 사고를 파악하고 무효화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니셔티브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이 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를 강조합니다.

그렇긴 하지만, 자살의 발생을 막기 위해 분명히 더 많은 조치가 취해져야 합니다.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업계는 오늘날 기술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따라서 미래의 기술 발전을 구체화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자살이 사회에 미치는 감정적, 재정적 부담을 줄일 뿐만 아니라, 영국의 철도망에서 자살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서 네트워크 비디오의 능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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